랩지노믹스, 대표이사 2억 규모 주식 장내매수 “미국 진출 성공 확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랩지노믹스(084650)는 이종훈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총 2만2671주를 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8778원으로 총 2억 원 규모다.
이 대표는 "랩지노믹스의 기술을 큐디엑스에 이식할 경우 기존 서비스 중인 진단 테스트의 원가를 약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며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 등 진단 테스트를 추가로 이식하면 큰 폭의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랩지노믹스(084650)는 이종훈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총 2만2671주를 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8778원으로 총 2억 원 규모다.
이날 랩지노믹스는 클리아 랩 큐디엑스(QDx Pathology Services)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큐디엑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664억 원, 조정 상각전영업이익(Normalized EBITDA)는 102억 원이다.
어 “클리아 랩 인수 및 외형·수익성 확대를 위해 임직원 모두 오랜 시간 동안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오는 2027년에는 코로나19 매출을 제외한 큐디엑스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규모가 5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 "교사 달달 볶아 아들에 짜증냈다고?"...주호민, '학대 고발' 입장
- 장원영 ‘움찔’에 전여옥, 문재인 저격한 이유 [영상]
- 싸움 말리려 책상 넘어뜨린 교사 ‘아동학대’일까?
- 日 배낭여행 간 청년 두달 째 실종...“96년생 윤세준”
- “교사는 감정 노동자…학부모 의한 스트레스가 1위”
- '배터리 아저씨가 찍었다' 소문에…개미 900억 싸들고 간 ETF
- ‘쾅쾅’ 민가 덮친 산사태…우면산 참사에 16명 숨지다 [그해 오늘]
- 사유리 "유재석, 젠 낳고 악플로 힘들 때 손편지+수표…큰 돈 줬다"
- '나는 솔로' 옥순, 1억 슈퍼카 타고 등장 "전 남편 세번째 본 날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