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딸처럼 생각해주는 소속사, 장어 선물까지‥유재석=예능 아버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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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흰이 소속사와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흰은 회사가 직접 장어를 잡아 선물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저를 굉장히 뭔가, 쥐면 짜질까 불면 날아갈까 저를 딸처럼 생각해 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기력 보충하라고 통통한 분으로 모셔서 맛있게 먹었다"며 장어 선물 사실을 인정했고, 김신영은 "내가 대표라도 뭐라도 잡는다. 장어 먹고 힘내서 하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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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흰이 소속사와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흰(HYNN, 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흰은 회사가 자신은 굉장히 애지중지 해주는 사실을 전했다. 흰은 회사가 직접 장어를 잡아 선물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저를 굉장히 뭔가, 쥐면 짜질까 불면 날아갈까 저를 딸처럼 생각해 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기력 보충하라고 통통한 분으로 모셔서 맛있게 먹었다"며 장어 선물 사실을 인정했고, 김신영은 "내가 대표라도 뭐라도 잡는다. 장어 먹고 힘내서 하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흰은 스피드 질문 코너에서 '예능을 한다면 파트너로 유재석 대 태연'에서 유재석을 골랐다. "아무래도 저를 '가야G' 1등으로 만들어 주신 아버지시니까 우리 유대표님 말씀 드려보겠다"고.
그래도 태연에 대한 팬심을 여전했다. 흰은 몇 달 전 태연의 콘서트에 간 일이 언급되자 "너무 행복했다. 너무 떨려서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한 개도 못하고. 다행인 건 편지를 써서 그 편지에 다 써놨는데 잘 전달이 됐을지 모르겠다. 실물이 너무 아름다우시고. 그저 빛이셨다"고 심경을 전했다.
흰은 태연이 '정희' 애청자니 음성 메시지를 남겨보라는 말에 "얼마 전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 너무 감사했고 제가 좋아하고 애정하고 사랑하는 곡을 불러주셔서 눈물 잔뜩 흘리고 나왔다. 그말 꼭 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말씀 못 드려서 오열파티 혼자 하고 나왔다. 또 뵙고 싶다.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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