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2년 만 신곡 발표… 활동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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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한차례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돌아온다.
마이크로닷은 27일 오후 6시 신곡 '센세이션'과 '마스크 온'이 담긴 신보를 발매한다.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과거 사기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20여년 전 지인들에게 수억원을 빌려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2019년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으며 부친과 모친은 각각 징역 3년과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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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은 27일 오후 6시 신곡 ‘센세이션’과 ‘마스크 온’이 담긴 신보를 발매한다. 2021년 6월 발매한 ‘마이 스토리’ 이후 약 2년 만이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음악을 통해 인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롭고 좋은 많은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과거 사기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마이크로닷은 논란이 일자 즉각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가 논란이 증폭되자 뒤늦게 사과했다. 이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20여년 전 지인들에게 수억원을 빌려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2019년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으며 부친과 모친은 각각 징역 3년과 1년을 선고받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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