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브브걸, 청량 벗고 과감해진 서머퀸

선미경 2023. 7. 27.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브걸(BBGIRLS)이 과감해진 '서머퀸'의 자태를 뽐냈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지난 26일과 2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제닉한 모습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선사한 브브걸은 앞서 신보 'ONE MORE TIME' 트랙리스트를 오픈, 180도 달라진 '서머퀸'의 음악을 예고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브브걸(BBGIRLS)이 과감해진 ‘서머퀸’의 자태를 뽐냈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지난 26일과 2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브브걸은 형형색색 컬러풀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와일드와 섹시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브브걸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한층 자유로워진 포즈를 선사, 그간 보여줬던 청량이 아닌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더 민영은 관능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엘레강스의 자태를 보여준 민영에 이어 유정은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사, 두 가지 콘셉트를 넘나드는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막내라인 은지와 유나는 언니들 못지않은 성숙함과 치명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시원한 착장과 함께 무결점 몸매를 뽐냈고, 화려한 색채를 배경으로 강렬한 아우라까지 선사했다.

이외에도 브브걸은 보라색,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과 같이 각 멤버들 맞춤형 배경 색깔과 오토바이 등 소품을 활용해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자유롭고 당당하게 돌아온 브브걸이 들려줄 ‘ONE MORE TIME’에 기대를 높였다.

포토제닉한 모습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선사한 브브걸은 앞서 신보 ‘ONE MORE TIME’ 트랙리스트를 오픈, 180도 달라진 ‘서머퀸’의 음악을 예고한 바 있다. 콘셉트 포토부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한 브브걸이기에 이들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브브걸은 오는 8월 3일 ‘ONE MORE TIME’으로 컴백한다. /seon@osen.co.kr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