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근로복지공단 부산본부,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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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대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부산지역본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을 이해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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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대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부산지역본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을 이해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교육을 실시했다. 업무추진 시 이해관계와 부패로부터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연제구, 복지대상자 사회보장급여 조사 실시
연제구는 지난달 사회보장 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8663가구와 신규대상자 3185가구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4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총 3개월간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15개 사회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25개 공공기관, 140개 국내 금융기관 연계)을 통해 확인한 84종의 자료를 신속하게 적용했다. 수급 부적격자 5635가구를 중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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