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듀라셀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전달
2023. 7. 27. 13:45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마트는 27일 듀라셀과 함께 취약계층 보호 대상 아동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신수경 롯데마트 HOME부문장, 김동수 듀라셀코리아 대표, 박영민 엠큐네트웍스 대표, 장화정 아동권리보장원 본부장이 참석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22년부터 듀라셀과 협업해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 진출과 자립 실현을 돕고자 듀라셀 건전지 판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일부를 아동 단체에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총 1000만원으로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돼, 정부지원금과 함께 보호대상 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오정현 롯데마트 라이프스타일 MD(상품기획자)는 “후원금 전달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작게나마 힘을 얻고 꿈의 디딤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는 듀라셀과 함께 후원금 전달과 안전 의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캠페인 또한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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