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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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18~27일 4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3년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농의 기본적인 준비부터 지역 정착에 이르기까지 귀농 및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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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18~27일 4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3년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정책 이해와 설계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활용 △귀농·귀촌 작물선택 및 농업경영 전략 등이다.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농의 기본적인 준비부터 지역 정착에 이르기까지 귀농 및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핵심귀농정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귀농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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