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집중호우 피해 임가·이재민에 '성금·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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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림복지진흥원 등 산하 공공기관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임가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과 대민 봉사활동에 나선다.
산림청 등은 또 27일 충남 공주 표고재배사 피해지를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임가와 피해지에 대한 피해복구 지원과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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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림복지진흥원 등 산하 공공기관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임가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과 대민 봉사활동에 나선다.
산림청과 소속 공공기관은 희망하는 직원들에 한해 8월 급여에서 0.2%를 공제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산림청 등은 또 27일 충남 공주 표고재배사 피해지를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임가와 피해지에 대한 피해복구 지원과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산림청은 이번 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향후 산사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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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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