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25톤 탱크로리 불…인명피해 없어

손민주 2023. 7. 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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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액화 질소 운반 탱크로리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주암졸음쉼터 인근 도로에서 25톤 탱크로리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차량 앞바퀴가 탔고,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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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고속도로를 달리던 액화 질소 운반 탱크로리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주암졸음쉼터 인근 도로에서 25톤 탱크로리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차량 앞바퀴가 탔고,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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