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후위기정책연구회 '돌돌컵·텀블러 캠페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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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구 위해 다회용컵 사용 실천합시다."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전홍표)가 26일 돌돌컵·텀블러 사용을 재차 강조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시민과 공무원의 이동이 많은 점심 시간대에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를 권장했다.
전홍표 대표의원은 "날이 무더워지면서 음료용 일회용컵 등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이지만 나부터 다회용컵 사용을 실천해서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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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구 위해 다회용컵 사용 실천합시다."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전홍표)가 26일 돌돌컵·텀블러 사용을 재차 강조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시민과 공무원의 이동이 많은 점심 시간대에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를 권장했다. 캠페인은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로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함께 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홍표 대표의원은 "날이 무더워지면서 음료용 일회용컵 등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이지만 나부터 다회용컵 사용을 실천해서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제안한 서명일 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작은 부분부터 솔선수범하려고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기후 대응 행동을 장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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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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