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영호남 물류센터 조성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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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영호남 물류센터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1단계 '거창군 물류단지 조성 물류 예측 실태조사' 용역을 완료에 이어 오는 9월 2단계 용역을 통해 사업 입지 선정과 사업실행 전략 수립으로 영호남 물류센터 조성에 더욱 힘을 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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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영호남 물류센터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월부터 ‘거창군 물류단지 조성 물류 예측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물류단지 현황, 정책, 물류기업 입주 의향 조사, 물동량 타당성 평가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거창군을 중심으로 계획 중인 남부내륙철도, 달빛고속철도, 울산-함양 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연계하는 물류정책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디지털 물류 도입에 대한 발전전략도 논의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1단계 ‘거창군 물류단지 조성 물류 예측 실태조사’ 용역을 완료에 이어 오는 9월 2단계 용역을 통해 사업 입지 선정과 사업실행 전략 수립으로 영호남 물류센터 조성에 더욱 힘을 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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