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숲속옹달샘 작은도서관 개관...열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의왕=김동우 기자 2023. 7. 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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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7일 포일숲속마을2단지 내 위치한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이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포일숲속마을2단지 주민복지관 1층에 위치한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 3월 경기도 내 최초로 의왕시와 LH가 사립도서관 공간에 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공립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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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7일 포일숲속마을2단지 내 위치한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이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7일 포일숲속마을2단지 내 위치한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이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권세연 LH경기남부지역본부장,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일숲속마을2단지 주민복지관 1층에 위치한 숲속옹달샘작은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 3월 경기도 내 최초로 의왕시와 LH가 사립도서관 공간에 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공립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약 48평(157㎡) 면적에 6000여 권의 도서를 갖춘 숲속옹달샘도서관은 신간도서 및 베스트셀러, 수상도서 등을 구비했으며, '우리는 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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