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농협, 충남 논산 집중호우 피해 농가 지원

박주영 2023. 7. 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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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농협은행 대전본부는 27일 충남 논산지역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대전농협은 앞으로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임직원 성금 모금, 병해충 공동 방제 대행, 피해 농가당 최대 1천만원 무이자 대출,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인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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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하는 대전농협 [대전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농협은행 대전본부는 27일 충남 논산지역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 소재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농작물과 토사 정리, 하우스 피복 비닐 제거 작업을 도왔다.

대전농협은 앞으로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임직원 성금 모금, 병해충 공동 방제 대행, 피해 농가당 최대 1천만원 무이자 대출,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인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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