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해명, 동물원 인증샷 논란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호랑이는 자연 속”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27.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동물원 인증샷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황정음은 지난 26일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쓰고 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철장 위 호랑이의 모습을 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황정음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에요. 호랑이는 자연속에"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정음 동물원 인증샷 논란 해명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동물원 인증샷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황정음은 지난 26일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쓰고 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철장 위 호랑이의 모습을 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영상을 통해 앙상한 사자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공개, 누리꾼들은 영양실조에 걸린 것 아니냐며 동물 학대라고 지적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황정음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에요. 호랑이는 자연속에”라고 해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