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대형 면허 4일만 취득, 100점 만점에 현장 선생님들 축하받아”(정희)

서유나 2023. 7. 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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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박혜원이 대형 면허 취득을 자랑했다.

이날 김신영은 흰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며 "대형 면허를 땄는데 100점으로 (땄다고 한다)"고 알렸다.

흰은 대형면허 취득이 버킷리스트였냐는 질문에 "제가 운전을 좋아하더라. 스트레스 받을 때나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정신차리면 운전하고 있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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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흰 박혜원이 대형 면허 취득을 자랑했다.

7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흰(HYNN, 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흰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며 "대형 면허를 땄는데 100점으로 (땄다고 한다)"고 알렸다. 그러곤 "대박이다. 힘들다 100점"이라고 감탄했다.

흰은 "참고로 추가로 자랑하자면 12분 정도 넘어 가는 게 커트라인인데 제가 9분 반으로 들어왔다. 만점으로 해서 재미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일어나 박수받지 않냐"는 김신영의 말에 "제가 합격증 딱 받았을 때 기계에서 '축하합니다 합격입니다' 소리가 나오는데 거기 계신, 저를 알아봐 주신 선생님께서 다 나와 축하한다고 해주셨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흰은 대형면허 취득이 버킷리스트였냐는 질문에 "제가 운전을 좋아하더라. 스트레스 받을 때나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정신차리면 운전하고 있더라"고 답했다.

그는 "운전을 되게 좋아해서 중장비 혹은 대형 면허 버킷리스트가 생겼는데 딱 일주일 일정이 끝나고 시간 허투루 쓰지 말자 해서 4일 정도 해 땄다. 너무 재밌었다"고 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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