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만원 명품백이 390만원” 김나영, 새벽부터 면세점 쇼핑→엄마들의 제니 인정 (노필터TV)

장예솔 2023. 7. 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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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이른 새벽부터 면세점 쇼핑에 나섰다.

7월 2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는 '새벽같이 방문한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하기! 쇼핑 꿀팁 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새벽 4시에 인천공항 면세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휴가철을 맞이해서 떠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지 않나. 그래서 제가 면세점 쇼핑을 미리 하러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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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른 새벽부터 면세점 쇼핑에 나섰다.

7월 2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는 '새벽같이 방문한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하기! 쇼핑 꿀팁 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새벽 4시에 인천공항 면세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휴가철을 맞이해서 떠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지 않나. 그래서 제가 면세점 쇼핑을 미리 하러 왔다"고 털어놨다.

김나영은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로 활동하는 선글라스 매장에 방문했다. 그는 "여기 있는 선글라스는 다 써봤다"며 "이거 제가 써서 엄청 사람들이 많이 샀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이에 직원은 "나영 씨가 쓰시고 난 후 매출이 많이 올랐다"며 거들었고, 김나영은 "나영 킴으로 이름 바꿔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제니가 애용한다는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김나영은 "엄마들의 제니"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김나영은 명품 브랜드 F사 매장에 방문해 가방을 둘러봤다. 김나영은 매장 가격이 450만 원에 육박하는 가방이 현재 환율로 390만 원이라는 소식에 "괜찮다"며 탄성을 질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 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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