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마스크 쓴 여성 난입→스킨십 시도에 당황

김지하 기자 2023. 7. 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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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잭슨이 경호를 뚫고 난입한 한 여성의 스킨십 시도에 당황했다.

27일 태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국 방콕에서 잭슨은 한 여성에게 무례한 일을 당했다.

이날 잭슨은 태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고, 잭슨의 팬들은 건물 밖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순간 어디선가 마스크를 쓴 여성이 나타나 잭슨의 등과 셔츠를 잡았고, 차 밖으로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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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경호를 뚫고 난입한 한 여성의 스킨십 시도에 당황했다.

27일 태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국 방콕에서 잭슨은 한 여성에게 무례한 일을 당했다.

이날 잭슨은 태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고, 잭슨의 팬들은 건물 밖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행사가 끝난 뒤 잭슨은 건물을 나와 차에 타려고 했다. 그 순간 어디선가 마스크를 쓴 여성이 나타나 잭슨의 등과 셔츠를 잡았고, 차 밖으로 끌어냈다.

이 상황은 잭슨의 퇴근길을 촬영 중이던 한 팬이 해당 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하며 빠르게 확산됐다.

문제의 여성은 경호원에 의해 저지됐으나, 잭슨은 경호원이 끼어들 때까지 상당히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이 사라진 후에도 그 자리를 멍하니 바라봤고, 한동안 아무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진정이 된 후 잭슨은 그 여성에 대해 물었고, 사건이 정리된 후에 팬들에게 본인이 괜찮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뒤 손을 흔들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잭슨의 태국 팬들은 온라인에 사과문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갓세븐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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