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25㎏ 감량 성공 비결은?...“하루 18시간 공복, 매일 운동”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 한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25㎏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지난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브라톱, 레깅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70.8kg에서 8개월 간 25kg을 감량했다”며 “공복시간 기본 18시간 지키기, 한 달에 한 번 클렌즈 5일,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해왔다”고 했다.

이어 “이 방법들을 돌려가면서 그날그날 컨디션에 맞게 했고 마음껏 먹은 다음날에는 18~20시간 공복을 지키고 운동은 필수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아름은 “운동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때 버티게 해준 것이다. 습관적으로 힘들면 몸이 먼저 운동을 찾는 것 같다. 그 하나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쉬어간 적은 있어도 한 번도 포기한 적은 없었다”며 운동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한편 한아름은 2019년 일반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한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