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된 AI 반란…'시뮬런트' 10월 국내 개봉

추승현 기자 2023. 7. 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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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이 모인 SF 추격 스릴러 영화 '시뮬런트'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시뮬런트'는 인간과 인공지능(AI)이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가 배경이다.

스스로 사고하기 시작한 AI '에반'과 이를 막으려는 특수요원 '케슬러', 비밀의 키를 쥔 인물 '케이시'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복제인간 AI가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근미래에 AI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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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시뮬런트' 2023.07.27. (사진=영화특별시SM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이 모인 SF 추격 스릴러 영화 '시뮬런트'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시뮬런트'는 인간과 인공지능(AI)이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가 배경이다. 스스로 사고하기 시작한 AI '에반'과 이를 막으려는 특수요원 '케슬러', 비밀의 키를 쥔 인물 '케이시'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아바타'의 샘 워싱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조다나 브류스터,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의 로비 아멜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복제인간 AI가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근미래에 AI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복잡한 심리전이 더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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