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된 AI 반란…'시뮬런트' 10월 국내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이 모인 SF 추격 스릴러 영화 '시뮬런트'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시뮬런트'는 인간과 인공지능(AI)이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가 배경이다.
스스로 사고하기 시작한 AI '에반'과 이를 막으려는 특수요원 '케슬러', 비밀의 키를 쥔 인물 '케이시'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복제인간 AI가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근미래에 AI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이 모인 SF 추격 스릴러 영화 '시뮬런트'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시뮬런트'는 인간과 인공지능(AI)이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가 배경이다. 스스로 사고하기 시작한 AI '에반'과 이를 막으려는 특수요원 '케슬러', 비밀의 키를 쥔 인물 '케이시'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아바타'의 샘 워싱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조다나 브류스터,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의 로비 아멜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복제인간 AI가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근미래에 AI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복잡한 심리전이 더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