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파격적인 포즈를 소화했다.

전다빈은 7월 2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중단 하라고 하는데 서핑 축구 요가 필라 운동이라 생각 안하고 그냥 일상이라 생각하고 하면 되려나.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운동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채 촬영에 임하는 전다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글래머러스 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상의를 벗고 손으로 가슴을 겨우 가리고 포즈를 취하는 전다빈이 눈길을 끈다. 아찔한 포즈도 프로답게 소화하는 전다빈의 모델 자태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운동 자극 제대로", "기절 할 것 같다 몸매",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인 전다빈은 지난해 종영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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