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교구 제작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가 20일과 27일 이들 동안 오창 본사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 교구를 제작해 청주맹학교에 기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코프로 가족사 임직원 등 모두 50명이 참여해 촉각 인형, 날씨 놀이 점자책 등 시각 장애아동들을 위한 교재들을 제작했다.
제작한 교구는 청주맹학교의 시각 장애아동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가 20일과 27일 이들 동안 오창 본사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 교구를 제작해 청주맹학교에 기증했다.
비영리재단인 굿네이버스와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점자 촉각교구 지원사업 손끝'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손끝'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에코프로의 첫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에코프로 가족사 임직원 등 모두 50명이 참여해 촉각 인형, 날씨 놀이 점자책 등 시각 장애아동들을 위한 교재들을 제작했다.
제작한 교구는 청주맹학교의 시각 장애아동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시각 장애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 시각장애인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 하나 죽이고 싶다"던 망치男…112로 '셀프 신고'
- 주호민 '아동학대로 교사 신고' 논란에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
- 日배낭여행 도중 실종된 96년생 윤세준씨를 찾습니다[이슈시개]
- 자유를 찾아서…10시간 헤엄쳐 대만 외곽섬 도착한 40대
- 고부갈등에 아내 폭행…말리다 머리채 잡힌 9살 아들이 신고
- 러 전투기, 美 드론 또 공격…일촉즉발 시리아 상공 신경전
- 목숨 걸고 헤엄쳐 유럽간다…901명 시신 발견된 '이 해변'
- '미성년자 성매수男' 약점 잡아 협박…폭행·금품 갈취 9명 검거
- 민주당 "檢 '쌍방울 김성태' 봐주기 기소…선택적 수사"
- 차량 3천대 운반선에 불…"전기차 근처서 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