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장애아어린이집 교사 1명당 돌봄 아동 3→2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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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애아어린이집의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이는 등 보육 여건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일부 장애 어린이집에서 교사 1명당 돌봐야 하는 영유아 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아어린이집에 영유아가 담임교사 부재 때도 익숙한 교사에게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전임교사를 우선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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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애아어린이집의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이는 등 보육 여건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일부 장애 어린이집에서 교사 1명당 돌봐야 하는 영유아 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이 해당하는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은 지난해 36개에서 올해 124개로 3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또 장애아어린이집에 영유아가 담임교사 부재 때도 익숙한 교사에게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전임교사를 우선 지원했습니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평소 보조교사 업무를 하다가 휴가 등으로 담임교사가 없을 때 업무를 대신 맡는 선생님입니다.
8월부터는 장애 영유아 가족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장애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한 대집단 교육과 소그룹 워크숍을 시범 운영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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