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선선페스티벌' 워터워킹 퍼레이드…30일

김의석 기자 2023. 7. 27.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낙동강 발원지 '선선 페스티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워터 워킹 퍼레이드'가 30일 오후 2~3시 강원 태백시 태백역~황지연못 일대에서 펼쳐진다.

퍼레이드에는 수계도시 초청공연팀, 퍼레이드 전문공연팀, 국제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필리핀 바기오시와 바왕시의 우호협력단 등이 참가한다.

안전한 퍼레이드 진행을 위해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태백역~국민은행~중앙로사거리 구간 도로가 양방향 통제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선페스티벌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강·낙동강 발원지 '선선 페스티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워터 워킹 퍼레이드'가 30일 오후 2~3시 강원 태백시 태백역~황지연못 일대에서 펼쳐진다.

퍼레이드에는 수계도시 초청공연팀, 퍼레이드 전문공연팀, 국제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필리핀 바기오시와 바왕시의 우호협력단 등이 참가한다.

행렬은 태백역에서 황지연못까지 이어지며 경복궁 취타대의 취타대 행진, 타악기 밴드 '라퍼커션'의 타악 퍼포먼스 등 개성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선페스티벌 *재판매 및 DB 금지


퍼레이드 중 태백 국민은행 사거리 구간과 황지연못 피아노 무대에서 총 2회의 퍼포먼스 타임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퍼레이드 팀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퍼레이드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유쾌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안전한 퍼레이드 진행을 위해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태백역~국민은행~중앙로사거리 구간 도로가 양방향 통제될 계획이다. 해당 구간으로 차량 이동하려는 시민, 관광객들은 우회를 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