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본격 무더위 기승 '폭염특보'…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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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한 차례 더 강화되었는데요.
이토록 무더운 날씨 속에 대기는 불안정해지면서 당분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계속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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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한 차례 더 강화되었는데요.
오늘(27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고요.
갈수록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또 낮 동안의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토록 무더운 날씨 속에 대기는 불안정해지면서 당분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계속되겠습니다.
국지성 호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시야도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많게는 80mm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를 비롯해 강릉과 대구, 창원도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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