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라인업 다변화…다양한 선택권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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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뒤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TV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도 프리미엄 제품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프리미엄 라인업을 다변화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네오 QLED' 제품 경쟁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우 83인치, 77인치 초대형 라인업 추가 도입하겠다"면서 "98인치는 기존 '네오 QLED'에 8K와 QLED 라인업을 추가 도입하고 마이크로 LED는 110인치 외 89인치를 보강해 초대형·초고가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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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뒤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TV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도 프리미엄 제품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프리미엄 라인업을 다변화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네오 QLED' 제품 경쟁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우 83인치, 77인치 초대형 라인업 추가 도입하겠다"면서 "98인치는 기존 '네오 QLED'에 8K와 QLED 라인업을 추가 도입하고 마이크로 LED는 110인치 외 89인치를 보강해 초대형·초고가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라이프 스타일 제품도 적극 활용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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