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공연 앞두고 호텔서 혼절...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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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60)이 공연을 앞두고 호텔에서 의식을 잃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이로 인해 조니 뎁이 속한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의 공연은 돌연 취소했다.
조니뎁 측은 "조니 뎁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공연을 취소한다."는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에 많은 이들은 조니뎁의 혼절 이유가 음주나 약물 문제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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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60)이 공연을 앞두고 호텔에서 의식을 잃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현지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로 인해 조니 뎁이 속한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의 공연은 돌연 취소했다. 한 헝가리 매체는 "조니가 도시에서 긴 밤을 보낸 뒤 '과도한 흥분' 상태에 있었고, 이로 인해서 콘서트에 설 정도로 회복할 수 없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니뎁 측은 "조니 뎁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공연을 취소한다."는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에 많은 이들은 조니뎁의 혼절 이유가 음주나 약물 문제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엠버 허드의 이혼 과정에서 조니 뎁의 술 문제, 자녀에게까지 마약을 권유했다는 폭로가 나와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긴 바가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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