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액션 게임 '앤빌 1.0', 스팀 통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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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슈팅액션 게임 '앤빌'의 정식 버전인 1.0버전을 스팀을 통해 27일 오전 11시 출시했다.
정식 출시 버전인 1.0버전에는 얼리 액세스 플레이 유저 피드백이 반영됐으며 콘텐츠 추가가 이뤄졌다.
손원호 앤빌 개발 총괄 PD는 "지난 2년간 얼리 액세스 버전을 플레이해 온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앤빌 1.0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며 "다른 콘텐츠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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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빌'은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방식 톱다운 슈팅액션 게임이다. 지난 2021년 스팀 얼리 액세스(미리해보기)로 출시된 바 있다.
정식 출시 버전인 1.0버전에는 얼리 액세스 플레이 유저 피드백이 반영됐으며 콘텐츠 추가가 이뤄졌다. 신규 기능으로는 처음 게임을 접한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과정과 음성으로 게임을 안내해주는 버추얼 오퍼레이터 시스템이 선보여졌다.
또, PvP 모드가 추가됐다. 다른 유저와 1:1을 겨루는 콘텐츠로, 상대방을 3번 처치하면 승리한다. 이 외에도 거대 로봇을 소환해 대미지를 입히거나, 해킹으로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브레이커 발키리가 등장했다.
이외에도 밸런스 조정과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을 통해 유저 플레이 피로도를 줄였다.
손원호 앤빌 개발 총괄 PD는 "지난 2년간 얼리 액세스 버전을 플레이해 온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앤빌 1.0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며 "다른 콘텐츠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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