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2주년 다채로운 이벤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은 2003년 첫 선을 보인 최초의 온라인 실시간 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신버전이다.
‘그랜드체이스’가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이를 새롭게 탈바꿈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으로 재탄생시켰다.
재탄생 된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은 원작에 비해 지난 2년동안 여러 변화를 시도했다. 유저들의 만족도와 게임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캐릭터 ‘데카네’과 ‘아이’, 신규 지역 ‘해리어’, 특수던전 ‘테로카 공성전’, ‘시간의 사원’ 등 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다양한 캐릭터 밸런스 개편 및 편의성 개선 등도 진행했다.
특히 신캐릭터 ‘아이’는 ‘그랜드체이스 모바일’과 콜라보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KOG는 2주년을 기념하여 유저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6일부터 ‘2주년 이벤트’와 레이드 던전을 준비하는 ‘쾌속! 성장 스퍼트 이벤트’, ‘전야의 경계 태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2주년 이벤트’는 출석만으로도 ‘묵혼’의 모든 코디 부위와 펫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최초로 제공한다.
오는 28일 2주년 당일에는 ‘2배 버프 이벤트를’ 진행하여 3일 동안 플레이 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2주년 이벤트 외에도 8월 레이드 콘텐츠 출시를 앞두고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레벨과 장비를 맞출 수 있는 이벤트로 새로운 캐릭터를 85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 ‘R2M’ ‘이계 던전’ 등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R2M’에 ‘이계 던전’ 등의 콘텐츠를 확장하고 신규 변신 및 보물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다수의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해 다른 보상으로 변환 가능한 ‘에기르의 보물상 시스템’을 도입한다. 변환 결과로 ‘성공’과 ‘대성공’ 확률이 존재하며 결과에 따라 ‘미믹 코인’을 획득해 다른 보상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계] 왕의 무덤’ 던전 1층이 추가된다. 9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게임에서 던전 UI 내 좌측 상단 ‘필드 던전’의 ‘이계 던전’ 탭을 눌러 ‘왕의 무덤’에 입장할 수 있다.
이어서 ‘메테오스의 탑’ 던전의 6층도 추가된다. 기존 5층보다 상위급의 난이도와 보상으로 구성되어 85레벨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직업별 1종씩의 전설 변신 ‘스카디’, ‘엘리바가르’, ‘칼로체’, ‘락세스’와 영웅 변신 ‘리게이아’, 희귀 변신 ‘테로스’를 추가해 관련 신규 도감과 영혼 무기로 육성의 재미를 더한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선보인다.
내달 10일까지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어서 같은 기간 동안 ‘던전 정찰 미션 이벤트’의 6개의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 항목별로 ‘경험치 증폭제[30%]’, ‘상급 매터리얼 상자’ 등의 아이템 보상을 증정한다.
웹젠은 ‘한여름 밤의 야시장 드롭/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
◆ ‘챔피언스 아레나’ 갈라게임즈 행사서 성공적인 데뷔
원유니버스는 ‘챔피언스 아레나’가 서브컬쳐 행사 중 하나인 갈라게임즈 행사인 클럽 클랜데스틴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27일 전했다.
‘챔피언스 아레나’의 퍼블리셔인 갈라게임즈는 코믹콘 참가를 기념하며 컨퍼런스 센터 외부에 클럽 클랜데스틴 행사장을 마련하였고 현지 시간 기준으로 지난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 공개했다.
클럽 클랜데스틴에서 챔피언스 아레나의 트레일러 공개, 챔피언스 아레나 플레이 체험을 제공했고 현장에서는 챔피언스 아레나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와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NFT(대체불가능토큰) 챔피언의 특별 판매가 같이 이루어졌고 높은 판매 성과를 이루어 유저들의 NFT에 대한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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