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지역 건강주치의 역할 알린다...'캐릭터&네이밍'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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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병원은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와 네이밍 공모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승일 병원장은 "이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 및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캐릭터&네이밍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시화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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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13세 이상의 일반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당(최대 2인 구성) 1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시화병원 홈페이지에서 공모요강 확인 후 병원의 'HI identity color'를 모티브 삼아 캐릭터를 제작해 이메일으로 참가신청서와 창작물을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확장성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병원 홈페이지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되며 이외 우수상, 장려상, 참여상 수상자에게도 상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강승일 병원장은 "이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 및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캐릭터&네이밍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시화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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