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낭여행 20대 한국인 두 달간 실종…현지 경찰 수사

이웅수 2023. 7. 27.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간 20대 한국인이 두 달간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사카 총영사관 등은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윤모(27) 씨가 지난달 상순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부터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면서 윤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간 20대 한국인이 두 달간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사카 총영사관 등은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윤모(27) 씨가 지난달 상순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전직을 앞두고 여행을 가서 와카야마현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부터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면서 윤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