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개방 테니스장' 조성 "누구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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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신청사 부지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이 들어선다.
27일 제주경찰청은 제주도와 개방형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하기로 협약을 맺고, 테니스장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약 6억원의 제주도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주경찰청 바로 옆에 위치한 경찰청 소유 임야 3천306㎡에 테니스장 2면과 이용객 주차장 등을 연말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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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신청사 부지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이 들어선다.
27일 제주경찰청은 제주도와 개방형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하기로 협약을 맺고, 테니스장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약 6억원의 제주도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주경찰청 바로 옆에 위치한 경찰청 소유 임야 3천306㎡에 테니스장 2면과 이용객 주차장 등을 연말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제주지역 테니스장 부족 현상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경찰청은 신청사로 이전한 지난해 말부터 '열린 경찰청사'를 표방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와 공연 등으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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