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T, ‘KLPGA 2023 모나크CC-엠텔리 드림투어’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모나크 컨트리클럽과 엠텔리와 함께 드림투어를 개최한다.
KLPGT는 27일 "모나크 컨트리클럽과 엠텔리가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KLPGA 2023 모나크CC-엠텔리 드림투어 12차전’은 8월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총상금 7000만원 규모로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모나크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라고 했다.
모나크 컨트리클럽 김석철 대표이사는 "최고만을 위한 최고의 장소이자 자연속에 살아있는 중부지역 최상의 명품 코스, 모나크 컨트리클럽으로 KLPGA 드림투어 선수들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면서 “훗날 대한민국 골프의 주역이 될 드림투어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다. 본 대회에서의 선전을 아낌없이 응원하겠다”는 개최 소감을 전했다.
공동 주최사 엠텔리의 황금철 대표이사 역시 “’KLPGA 2023 모나크CC-엠텔리 드림투어 12차전’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매우 영광이다”라는 개최 소감과 함께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엠텔리의 골프공 검사 선별 시스템을 대회장에 설치한다. 대회 기간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참가 선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드림투어에 보내주신 모나크 컨트리클럽, 그리고 엠텔리의 애정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두 회사와 함께 멋진 대회를 만들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KLPGT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모나크CC-엠텔리 드림투어. 사진 = KLPGT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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