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광수♥영숙, 웨딩 화보에 청바지를? "편한 사이"
2023. 7. 27. 11:59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나는 솔로' 9기 광수(37)와 영숙(28)이 웨딩 화보를 찍었다.
26일 영숙은 "편한 사이"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광수와 영숙의 웨딩 화보를 담았다. 화보 속 두 사람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창문 너머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영숙은 활짝 웃음을 터뜨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광수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지막 사진 속 광수는 꽃다발을 영숙에게 건네고 있다. 영숙은 광수 앞에 앉아 그를 올려다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에게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을 확인한 9기 영자는 "오 너무 이쁜데"라고 칭찬했다. 이에 영숙은 "청바지 무리수일까 걱정했는데 예쁘다"며 사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네티즌 역시 "대학생 커플같다" "너무 예쁘다" "자연스럽게 잘 찍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9기 광수와 영숙은 '나는 솔로'에 출연하며 커플로 발전했다. 영숙은 1994년 생의 은행원이며 본명은 황가희다. 광수는 1985년생의 정신과 의사로 본명은 장민호다.
[사진 = 황가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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