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복숭아·포도 최고 농부 선정

박병기 2023. 7.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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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가장 농사를 잘 지은 복숭아왕에 고현기(59·이원면)씨와 포도왕에 곽은호(62·군서면)씨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씨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후 친환경 농법으로 씨알 굵은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으며, 곽씨는 샤인머스캣 재배경력 6년에 불과하지만, 열정적인 교육 참여와 노력으로 상품성 좋은 포도를 재배했다.

시상식은 올해 11월 농어민의날 행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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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올해 가장 농사를 잘 지은 복숭아왕에 고현기(59·이원면)씨와 포도왕에 곽은호(62·군서면)씨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고현기(왼쪽)씨와 곽은호씨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씨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후 친환경 농법으로 씨알 굵은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으며, 곽씨는 샤인머스캣 재배경력 6년에 불과하지만, 열정적인 교육 참여와 노력으로 상품성 좋은 포도를 재배했다.

시상식은 올해 11월 농어민의날 행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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