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장 신축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 숨져
김규희 2023. 7. 27. 11:50
[KBS 전주]어제(26일) 오전 11시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공장 신축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남성은 지붕 위에서 건축용 널빤지를 설치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남성이 쓰러질 때 물리적 충격은 없었다"며, 평소 앓던 병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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