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러데이 아연 "저의 라이벌은 오마이걸 미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민서, 아연, 유키, 주연)의 아연이 오마이걸 미미를 롤모델이자 라이벌로 꼽았다.
이날 세러데이는 롤모델을 묻자 여자친구와 오마이걸을 언급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윤형빈은 아연에게 "오마이걸 미미를 라이벌로 삼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어 아연은 "저의 라이벌 선배님은 오마이걸 미미 선배님입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선전포고하며 웃어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러데이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형빈 소극장에서 6번째 싱글 ‘파인드 서머’(Find Summer)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세러데이는 롤모델을 묻자 여자친구와 오마이걸을 언급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윤형빈은 아연에게 “오마이걸 미미를 라이벌로 삼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윤형빈은 “미미보다 백치미가 훨씬 더 있어서 안 밀릴 것”이라고 덧붙이며 라이벌 구도 형성을 부추겼다.
그러자 아연은 “제가 감히 그래도 될지 모르겠다”고 주저하다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연은 “저의 라이벌 선배님은 오마이걸 미미 선배님입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선전포고하며 웃어 보였다.
세러데이는 2018년 싱글 ‘묵찌빠’로 데뷔한 이후 ‘와이파이’(WiFi), ‘뿅’(BByong), ‘디비디비딥’(DBDBDIB), ‘온리 유’(Only You) 등의 곡으로 활동한 팀이다. 컴백은 약 2년 6개월 만이다.
지난 25일 발매한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있을게’와 수록곡 ‘러브 드림’(Love Dream)을 함께 담았다. 프로듀싱은 보이그룹 에이블루와 안타레스의 앨범 제작을 맡은 바 있는 개그맨 윤형빈이 담당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 "교사 달달 볶아 아들에 짜증냈다고?"...주호민, '학대 고발' 입장
- 장원영 ‘움찔’에 전여옥, 문재인 저격한 이유 [영상]
- 싸움 말리려 책상 넘어뜨린 교사 ‘아동학대’일까?
- 日 배낭여행 간 청년 두달 째 실종...“96년생 윤세준”
- “교사는 감정 노동자…학부모 의한 스트레스가 1위”
- '배터리 아저씨가 찍었다' 소문에…개미 900억 싸들고 간 ETF
- ‘쾅쾅’ 민가 덮친 산사태…우면산 참사에 16명 숨지다 [그해 오늘]
- 사유리 "유재석, 젠 낳고 악플로 힘들 때 손편지+수표…큰 돈 줬다"
- '나는 솔로' 옥순, 1억 슈퍼카 타고 등장 "전 남편 세번째 본 날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