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폴더블, 플래그십 성장 새로운 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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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뒤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더블폰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서 성장세가 지속되며, 플래그십 시장 내에서의 비중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폴더블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개척해왔다"며 "폴더블의 경쟁력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폴더블을 플래그십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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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뒤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더블폰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서 성장세가 지속되며, 플래그십 시장 내에서의 비중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폴더블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개척해왔다"며 "폴더블의 경쟁력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폴더블을 플래그십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Z플립5·폴드5'에 대해선 "거래선과의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출시 초부터 확실한 판매 호조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며 "갤럭시 폴더블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플렉스'라고 브랜딩화해 폴더블 선망성을 재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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