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벌목하던 60대, 쓰러진 나무에 맞아 추락사

전재웅 2023. 7. 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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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고용노동부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옹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어제(26일) 오후 1시 10분쯤 남원 인월면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쓰러진 나무에 맞아 옹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이 이루어진 옹벽의 높이는 10m였으며 노동당국은 안전대 사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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