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벌목하던 60대, 쓰러진 나무에 맞아 추락사
전재웅 2023. 7. 27. 11:44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옹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어제(26일) 오후 1시 10분쯤 남원 인월면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쓰러진 나무에 맞아 옹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이 이루어진 옹벽의 높이는 10m였으며 노동당국은 안전대 사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네 지인 상대 21억 다단계 사기 40대 여성..징역 4년
- 군산 어청도 부근 어선 화재..물에 빠진 선원 12명 모두 구조
- [속보] 검찰,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 군산시장 집무실 등 압수수색
- '음주운전 혐의' 김광수 전 정무수석 송치
- "도의원이 예산 갑질?"..체육회의 '아리송한 폭로전'
- "군산시청 전격 압수수색"..태양광 특혜 의혹 겨누나?
- [전북날씨] 호우특보 끝나자 폭염특보.. 오후까지 곳곳에 비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익산행..추가 특별재난지역 노력
- 청소년 53% "통일 필요"…성인보다 20% 포인트 낮아
- '그물무늬비단뱀'에 '아나콘다만한 구렁이'까지.. "악어 출현 소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