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HBM3에 최첨단 NCF 소재 적용”
김신영 2023. 7. 27.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최첨단 NCF 소재를 개발해 현재 양산중인 HBM3에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27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은 고속 동작하는 특성상 발생 열을 밖으로 잘 방출하도록 칩 간극 조절 기술이 중요한데 NCF는 이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의 경우 12단 적층 제품부터 칩 휘어짐에 의한 기술적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데 NCF 공정으로 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첨단 NCF 소재를 개발해 현재 양산중인 HBM3에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27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은 고속 동작하는 특성상 발생 열을 밖으로 잘 방출하도록 칩 간극 조절 기술이 중요한데 NCF는 이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의 경우 12단 적층 제품부터 칩 휘어짐에 의한 기술적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데 NCF 공정으로 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700억원...반도체 적자 폭 줄여
- 현대차그룹, BMW·GM·혼다 등과 충전 동맹...북미에 충전소 3만개 짓는다
- 갤Z5 주름 잡고 화면 키웠다
- 틸론, VDI 공공 조달 시장 1위…지자체 업무 환경 혁신 도모
- 삼성전자 2Q 6700억 영업익...하반기 전반적 회복 기대
- “바다가 끓고 있어요”... 美 플로리다 해수 온도 38도 넘어
- [스페셜리포트]삼성전자, 2분기 모바일 영업익 3조…하반기 갤Z5로 잇는다
- [2023 중소기업우수제품]스키노베이션 '바레도 에브리데이 리페어 풋크림'
- 퀸텟시스템즈, 인도 인타임텍과 로코드 MOU체결 …미, 유럽, 중동 시장 정조준
- 30년 전 '애플'이 만든 운동화, 경매 등장…6400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