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러데이 "2년6개월 공백,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 [N현장]

김민지 기자 2023. 7. 27.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윤형빈소극장에서 진행된 걸그룹 세러데이 여섯 번째 싱글 '파인드 서머'(Find Sum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긴 공백기 동안 느낀 점을 전했다.

주연은 "공백이 숫자로는 2년6개월지만 긴 시간이었다"라며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멤버들이 잘 뭉쳐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파인드 서머'는 세러데이의 순수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싱글로 손기현, ETRE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러데이 주연(왼쪽부터)과 아연, 민서, 유키가 27일 오전 서울 서교동 윤형빈 소극장에서 가진 여섯 번째 싱글 '파인드 써머(Find Summer)'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있을게'를 열창하고 있다. 2023.7.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세러데이가 녹록지 않은 공백기를 겪었다고 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윤형빈소극장에서 진행된 걸그룹 세러데이 여섯 번째 싱글 '파인드 서머'(Find Sum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긴 공백기 동안 느낀 점을 전했다.

주연은 "공백이 숫자로는 2년6개월지만 긴 시간이었다"라며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멤버들이 잘 뭉쳐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까지 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걸 겪으면서 성장했다"라고 덧붙였다.

유키는 "2년6개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좋은 분들을 만나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다"라 했고, 민서는 "우리가 힘든 만큼 팬들도 힘들었을 텐데 기다려줘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세러데이는 25일 정오 여섯 번째 싱글 '파인드 서머'를 발매했다. '파인드 서머'는 세러데이의 순수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싱글로 손기현, ETRE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스너들이 편하고 신나게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멤버들의 소망이 담겼다.

'파인드 서머'에는 타이틀곡 '있을게'와 수록곡 '러브 드림'(Love Dream)이 수록됐다. 이번 싱글에는 아이돌 에이블루(ABLUE) 리더 윈엘이 작곡에, 멤버 유키와 민서가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맑은 음색으로 청량함을 더했다.

한편 세러데이는 타이틀곡 '있을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