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새만금 전북이 대표적 산업지역 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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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당 대표로 선출되고 나서 제일 많이 방문한 곳이 호남"이라고 들며 호남에 대한 애정을 표하고 "국민의힘이 진정성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과 정책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표는 이밖에 "세계 잼버리 대회가 153개국 청소년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꼼꼼히 살피고 대회가 전북 발전을 앞당기는 촉진재가 되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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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투자 유치 80% 현 정부에서 이뤄진 것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 것
안전하고 성공적인 세계 잼버리대회가 되도록 챙길 것
국민의힘은 오늘(27일) 전북 군산 새만금개발청에서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역현안을 점검하고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들려 현장을 확인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당 대표로 선출되고 나서 제일 많이 방문한 곳이 호남"이라고 들며 호남에 대한 애정을 표하고 "국민의힘이 진정성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과 정책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표는 또 이번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내일 고위당정회의를 통해 항구적인 안전 대책을 모색해 발표하겠으며 기상 이변에 걱정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대표는 "그동안 새만금 투자유치의 80%가 현 정부에서 이뤄졌다"고 언급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국정과제며 새만금의 발전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전북이 대표적 산업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도 표방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밖에 "세계 잼버리 대회가 153개국 청소년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꼼꼼히 살피고 대회가 전북 발전을 앞당기는 촉진재가 되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이어 "지난 25일 익산 수해 현장에 전국에서 당원 1100여 명이 찾아 복구작업을 지원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김제와 부안지역의 추가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전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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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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