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 사법통역사 합격…"가장 될 준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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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합격 소식을 알렸다.
아야네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격증 사진을 공개하며 "사법통역사 합격했다. 이날 꽃수업 끝나고 '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두 배가 뭐예요, 10만배"라고 기뻐했다.
사법통역사는 외국인 범죄인에 대한 법정통역을 맡아 진술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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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합격 소식을 알렸다.
아야네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격증 사진을 공개하며 "사법통역사 합격했다. 이날 꽃수업 끝나고 '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두 배가 뭐예요, 10만배"라고 기뻐했다. 사법통역사는 외국인 범죄인에 대한 법정통역을 맡아 진술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아야네는 "나중에 남편이 언제든 하고 싶은 거 생기면 쉬고 싶을 때 생기면 가장이 될 준비가 돼 있다. 다음은 화훼장식자격증 따러 다시 힘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통역번역사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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