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러데이 “하늘 탈퇴→4인 체제 전환…존재만으로 공백 채웠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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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러데이가 멤버 하늘의 탈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는 세러데이의 여섯 번째 싱글 'Find Summer(파인드 써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자 윤형빈은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멤버가 줄기도 하고. 오히려 좋지 않나. 오는 차 안에서도 이야기했다. '블랙핑크도 4인조, 우리도 4인조 아니겠습니까'라고 멋진 약속을 하면서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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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러데이 하늘 탈퇴 4인 체제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세러데이가 멤버 하늘의 탈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는 세러데이의 여섯 번째 싱글 ‘Find Summer(파인드 써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자 윤형빈은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멤버가 줄기도 하고. 오히려 좋지 않나. 오는 차 안에서도 이야기했다. ‘블랙핑크도 4인조, 우리도 4인조 아니겠습니까’라고 멋진 약속을 하면서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4인조로 오히려 더 딴딴해지고 앞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충분히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아연은 “멤버 한 명 한 명 각각 가진 매력이 크다”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공백을 채운다고 말씀 드리기 그럴 만큼 넷이서 하나로 뭉쳐진 것만으로도 공백을 채운 것 같다. 존재만으로도 채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교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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