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중 잠든 음주 운전자, 시민 신고로 검거

손민주 2023. 7.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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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에 잠든 운전자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7일) 새벽 1시 10분쯤 30대 남성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잠들었는데,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움직이지 않는 차를 이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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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에 잠든 운전자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7일) 새벽 1시 10분쯤 30대 남성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잠들었는데,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움직이지 않는 차를 이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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