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시설·공업 경력직 지방공무원 임용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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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제4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 9급 공무원 8명(시설 5명, 공업 3명)을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설직 공무원 신규 임용후보자들은 8월 1일자로 인천시교육청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배치되어 교육시설사업 건축분야 설계·집행·감독 업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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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제4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 9급 공무원 8명(시설 5명, 공업 3명)을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설직 공무원 신규 임용후보자들은 8월 1일자로 인천시교육청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배치되어 교육시설사업 건축분야 설계·집행·감독 업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 등을 담당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임용을 통해 기관의 결원 보충과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어 능동적 조직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 출발을 앞둔 시설·공업 경력직 공무원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공직자로서 인천교육 가족에게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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