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셜록',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나온다…2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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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히트곡 '셜록'(Sherlock) 오케스트라 버전이 오는 28일 공개된다.
'셜록' 오케스트라 버전은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 레이블 SM 클래식스가 진행하는 오케스트라 자체 제작 프로젝트 'SM 클래식스 타운 오케스트라'의 새 디지털 싱글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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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히트곡 '셜록'(Sherlock) 오케스트라 버전이 오는 28일 공개된다.
'셜록' 오케스트라 버전은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 레이블 SM 클래식스가 진행하는 오케스트라 자체 제작 프로젝트 'SM 클래식스 타운 오케스트라'의 새 디지털 싱글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싱글은 20세기 클래식 음악 스타일의 강렬한 사운드, 라틴 음악 장르 리듬 등 다채로운 화성적 색채감과 리드미컬한 매력이 어우러져 미스터리한 원곡의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으며, 이광일·조인우 작곡가가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대표 히트곡을 화려하고 풍성한 오케스트라로 재탄생시킨 만큼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샤이니가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는 탐정으로 변신했던 원곡 뮤직비디오와 달리,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소설 '셜록'을 쓰는 작가의 모습이 펼쳐지며, 동생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소설 속 화자의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와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만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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