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원액 남편 살해, 징역 30년…대법 "다시 판단" (1보)

이준호 기자 2023. 7.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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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사진은 서울 서초구 대법원의 모습. 2018.12.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남편에게 치사량이 넘는 니코틴 원액을 탄 음식을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에게 원심이 징역 30년을 선고한 가운데 대법원이 27일 사건을 다시 판단하라며 돌려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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