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방탄 진, ‘훈련병’ 위너 강승윤과 수료 인증샷 “특혜 안 받음”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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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과 위너 강승윤이 군대에서 만났다.

특히 진은 "(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며 강승윤이 성실하게 수료했음을 인증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강승윤이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한층 더 늠름해진 진과 군대에 적응한 강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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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과 위너 강승윤이 군대에서 만났다.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방탄소년단 진과 위너 강승윤이 군대에서 만났다.

진은 위버스에 “승윤씨 수료 축하해요. 6주 동안 즐거웠어요. (그룹 위너 멋쟁이 보컬임)”이라고 남겼다.

이어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 가서도 잘 살아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미랑 이너써클 보고 좋아해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 찍자 했어요”라며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진은 “(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며 강승윤이 성실하게 수료했음을 인증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강승윤이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한층 더 늠름해진 진과 군대에 적응한 강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현재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강승윤은 지난달 20일 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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