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타면 얼마 아낄까?"…핀크, '대환대출 플랫폼' 출시

배민욱 기자 2023. 7. 27.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크는 정확한 신용 데이터 분석 기반의 '대출진단' 서비스를 내세운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출진단은 신용평가사와의 제휴를 통해 약 600만명의 신용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용상태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모든 대환대출 과정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출을 갈아탄 후 대출진단을 통해 신용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핀크는 공공마이데이터 또는 전자문서지갑을 연계해 고객의 신용 상태별 맞춤형 진단과 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00만명 신용데이터 기반으로 분석
[서울=뉴시스] 핀크 '대환대출 플랫폼'. (이미지=핀크 제공) 2023.07.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핀크는 정확한 신용 데이터 분석 기반의 '대출진단' 서비스를 내세운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출진단은 신용평가사와의 제휴를 통해 약 600만명의 신용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용상태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모든 대환대출 과정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출 조회 전부터 실행 후까지 채무상황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대출진단은 대출, 조회전, 조회결과, 조회후의 세단계에 걸쳐 적용된다. 대출조회 전 대출진단을 통해 대출 대환의 이자절감 효과와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다.

대출 조회 시 대환 가능한 상품 조건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 중 최저금리 상품으로 이동할 경우 기존 대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대출진단을 통해 계산해준다. 대출을 갈아탄 후 대출진단을 통해 신용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핀크는 공공마이데이터 또는 전자문서지갑을 연계해 고객의 신용 상태별 맞춤형 진단과 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제휴 금융기관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상품 종류를 다각화하고 고객 경험을 제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