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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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청년 예술가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5시 중리동 그린웨이 광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김풍선의 매직버블, 도담도담, 겟츠, 에스텔&홍주, 이기욱 일렉트릭밴드가 출연해 대중음악, 연극,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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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청년 예술가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5시 중리동 그린웨이 광장에서 개최된다.
'청춘정음 : 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라는 주제로 청년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김풍선의 매직버블, 도담도담, 겟츠, 에스텔&홍주, 이기욱 일렉트릭밴드가 출연해 대중음악, 연극,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야간 무더위 쉼터 운영
대구시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야간 무더위 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혹서기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8월4일까지 비산동 행복한 날뫼골 공방 1층에서 운영된다.
드로잉 체험, 그림책 함께 읽기, 인생 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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